본문으로 바로가기
<탄천 자전거도로 via blog.ohmynews.com/staright/132001>

눈에 보이는 즐거운 목표를 따라가다보니 분당까지 갔군.
오는 길엔 잘 장비한 프로바이커처럼 생긴 분을 따라왔지.
처음엔 조금 따라가나 싶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지더군.
사실 더 따라가기도 힘들고 감흥도 없어서 포기.

분당 가는 길엔 앞 사람만 보고 따라가느라 다른 생각없이 금방 분당에 갔어.
그러다보니 오는 길엔 길을 잘 몰라서 헤매게 되더군.

이상 바람쐴겸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3시간 타고온 후기였음!

'Blah~ Blah~ Bl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라임  (0) 2011.01.16
정치성향 자가진단 사이트  (0) 2010.09.21
아이폰 앱 테스트  (0) 2009.12.12
게임 설치 -> 제거 이야기  (0) 2009.11.25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0)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