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가 스티브슨 / 전 트론토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
"1989년 까지만 해도 그에 대해 몰랏는데 '로저와 나'라는 작품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영화제 기간동안 이상 현상이 벌어졌는데 모두들 그를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습니다.
'솔직히... 다큐멘터리를 좋아하지 않아요(주변웃음)'
그가 나타났는데 트럭운전수인줄 알았죠. 불룩한 배에 모자를 쓴 모습을 보았는데 도저희 못 밑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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