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책 사는데 돈 아끼는 짓은 정말 못할 짓 같다. 대학 시절 전공책 살 돈으로 술마시고 데이트하고 하다보니 책없이 전공 수업을 듣고 복사와 도서관 대출로 때우던 시절도 물론 있었다. 지금와서 보면 그래도 그 때 제대로 전공교재 구입해가면 들었던 과목들이 더 잘 기억에 남는다. 이건 뭐 당연한 결과일테고..DjView4 is a new portable DjVu viewer and browser plugin.
Highlights:
- Entirely based on the public djvulibre api.
- Entirely written in portable Qt4.
- Works with Qt/X11, Qt/Mac, and Qt/Windows.
- Continuous scrolling of pages
- Side-by-side display of pages
- Ability to specify a url to the djview command
- All plugin and cgi options available from the command line
- All silly annotations implemented
- Display thumbnails as a grid
- Display outlines
- Page names supported (see djvused command set-page-title)
- Metadata dialog (see djvused command set-meta)
- Implemented as reusable Qt widgets
하지만 요즘 전공관련에서 책좀 사서 보려고 치면 너무 비싼 가격에 엄두가 안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해외주문을 해야하는 원서 같은 경우 가격과 시간 때문에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다. 이럴 때 쓰는 꼼수가 있으니 인터넷에서 책의 출판파일을 다운받아 제본을 맞기는 것이다. 이 방법을 알고나서 원하는 책 파일들은 다운받아 놓았으나 귀차니즘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컴퓨터에서 찾아보고 제본까지 실제로 시도해보지는 못했다.
책 한장 한장에 들였을 저자의 고충을 알기에 제 돈을 주고 구입해서 쓰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300~400페이지의 책을 120달러가 넘는 가격에 몇 권씩 사서 보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가 않다. 특히 원서같은 경우는 PDF나 DJVU파일을 구하기 쉬운 편이다. PDF같은 경우야 워낙 보편화되어 있지만 DJVU 포맷같은 경우 처음 접하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다. 그 압축량을 보아서는 PDF 포맷보다 훨씬 좋은 포맷같은데..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PDF가 워낙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니..
via http://djvu.sourceforg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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