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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저부분 보고 엄청 웃었는데 의외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없네요.

이지영 기자가 강성연을 '강성형'이라고 쓰게된 이유

1. '성연'과 '성형'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다보니 실수했다.
2. 고도의 강성연'까'다.
3. '강성형'은 기자들이끼리 부르는  '강성연'의 별명이다.

음 이거 음모론에 심취하면 안되는데^^


강성연, "수술한 게 저 정도냐?"에 속상

<조이뉴스24>

영화 '왕의 남자'로 관객들이 주는 인기상을 수상했던 강성연이 턱 성형에 대한 의혹을 일축했다.

SBS 연예정보프로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한 강성형은 그 동안 끊임없이 제기됐던 턱 성형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강성연은 "턱 성형에 대한 소문이 너무 파다해 인터넷과 친하지도 않는데 나에 대한 기사들을 다 찾아봤다. 근데 내가 봐도 데뷔 초기랑 비교해서 많이 달라졌더라. 소문이 나올 만 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강성연은 "하지만 진짜로 하지 않았다. 그 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 6.5kg 정도 빠졌는데 특히 볼살이 많이 빠져서달라보이는 거다. 한번은 추상미씨가 와서 '너 성형했지. 귀신은 속여도 나는 못 속여'이러더라. 같은 동료들이 봐도 의심이 들만큼 내 얼굴이 변한긴 변했나 보다."라며 성형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강성연은 "댓글을 열어보니 장난이 아니더라. 자신이 성형외과 의사라며 비포와 애프터를 비교한 사람도 있고..그 중에 '성형한 얼굴이 저 정도 밖에 안되냐.'라는 글도 있어 속상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강성연은 드라마 '대장금'에서 홍리나가 맡았던 금영 역을 거절한 사실을 밝히며 뒤늦게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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